스페셜올림픽 홍보, "지역 예술인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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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 홍보, "지역 예술인도 함께해요"
  • 김혜동 편집국장
  • 승인 2013.02.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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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서 홍보 음악회 열려
코레일 홍성역(역장 이주연)은 한국예총홍성지회(지회장 오정자)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홍성역 광장에서2013년도 평차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음악회 공연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국제 스포츠 축제인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홍성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입장권 발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주기타랑'회원들의가요, 통기타, 색소폰 공연은홍성역을 이용하는 많은 관광객들로부터큰 호응을 얻었다. 홍주기타랑 장래홍 회장은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의 성려공적 지원을 위해홍성역과 함께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 판매 등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스페셜올림픽을 후원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기쁘다"고 말했다. 이주연 역장은 "직장 통기타 동아리 홍주기타랑 회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 세계 지적장애인 축제인 평창스페셜올림픽을 홍보하여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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