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회장 “체육 발전 위해 모든 힘 쏟을 것”

결성면체육회(회장 김동철)는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결성면체육회 임원진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결산총회가 개최했다.
이날 체육회 결산총회에 앞서 치러진 결성면체육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제2대 김동철 회장이 제3대 결성면체육회장으로 당선돼 연임하게 됐다.<사진>
김 회장은 지난 2021년 1월 제2대 결성면체육회장으로 당선된 후 이번 제3대 체육회장으로 다시 한번 선출되면서 오는 2028년 12월까지 4년간 결성면 체육을 이끌게 됐다.
김동철 결성면체육회장은 “지금은 결성면민들의 화합과 결성면 체육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결성면의 체육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을 테니 각 단체장님들의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현재 제2야구장 등 결성스포츠타운이 조성 중으로 체육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며 “면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여가, 체육활동은 물론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년 홍성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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