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고마움과 존경심 전해

홍북읍(읍장 복호규)은 지난 24일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하며 홍북읍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14명의 가정을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
현재 홍북읍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14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삼일절·광복절·명절마다 주기적으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특별한 기념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유공자분들의 고마움과 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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