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녕 봄, 봄에게 인사하며 노랗게 피어나는 ‘영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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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녕 봄, 봄에게 인사하며 노랗게 피어나는 ‘영춘화’
  • 한기원 기자
  • 오동연 기자
  • 승인 2025.03.06 02:05
  • 호수 880호 (2025년 03월 06일)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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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 홍성=글 한기원 기자/사진 오동연 기자] 24절기(節氣) 중에서 세 번째 절기인 경칩(驚蟄)은 초봄의 시작 기준이 되는 절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경칩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홍성군을 비롯한 전국에 오전부터 밤까지 눈발이 날리며 이례적인 3월의 설국(雪國)이 펼쳐졌다. 사진은 새로운 시작의 설렘과 기대감을 안겨주는 새학기가 시작된 지난 4일 홍북읍 석택리 택리마을에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 ‘영춘화(迎春花)’가 꽃망울을 터뜨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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