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굴비 세트로 품격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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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굴비 세트로 품격있게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09.13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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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축협하나로클럽
홍성한우 세트 단연 인기
과일·생활용품 등 다양
▲ 홍성축협하나로클럽에서 판매하는 홍성한우선물세트.

명절선물로 한우가 잘 팔린다는 소식에 한우농가가 함박웃음이다. '입에 넣기만 해도 살살 녹는다'는 표현에 어울리는 품질좋은 한우는 국민선물 '0순위'이다.
매번 명절마다 한우 판매로 도내 최고의 특수를 누리는 홍성축협하나로클럽이 이번 추석에도 알짜배기 선물세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품목은 홍성한우가 대표적이며 수산, 과일, 참치, 유지류, 생활용품 세트 등이다.
우선 적정한 가격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채끝, 국거리, 산적 등의 부위세트(기쁨3호)는 7만9000원에 구입가능하며 국거리(알뜰1호 3만원)도 선물포장도 별도로 판매된다.
등심과 국거리로 구성된 행복3호(7만9000원)도 인기가 높다. 등심은 명절날 가족들이 둘러앉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국거리로 맑은 무국 등 명절 음식을 끓여내면 좋다.
보양식으로 사골선물세트나 사골도가니세트도 명절 인기품목이다. 가격은 최소 6만원부터 가능하다.
구이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갈비의 경우 등바구니 선물세트는 14만9000원(3.5kg)과 18만9000원(4.5k) 선이다.
이외에도 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 갈비 등으로 구성된 세트가 7만9000원부터 17만5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준비돼 있어 상황에 맞게 구매하면 된다.
계절 구애없이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굴비는 제주참굴비가 1.7kg에 3만5000원선이며 국산 활전복은 미리 전화로 주문가능하며 가격은 시세에 따라 변동한다.
과일선물세트로는 알 굵은 예산사과 16개가 들어가 있는 사과세트와 12개의 배가 포장된 배세트가 인기가 좋으며 가격은 역시 시세에 따른다.
어린아이나 학생들이 있는 집에 보내는 선물이라면 스팸세트(2만9000원)나 런천미트세트(2만8900원)이 적당하다. 닭가슴살, 참치, 스팸,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같이의 가치 식품선물세트 3호'(2만900원)는 저렴한 가격에 복합구성으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참치와 햄 등이 포함된 단독, 복합선물세트가 저렴하게는 1만9900원에서부터 3만9800원까지 다양한 가격과 구성으로 준비돼 있다.
품격있는 선물을 원한다면 북안동 6년근 진홍삼(4만2000원)과 마천농협의 도라지·토봉 진액(3만2000원)을 추천한다.
치약, 샴푸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선물세트는 저렴하게는 9900원(설렘1A호)부터 3만6900원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돼 있다.
홍성축협하나로클럽의 각종 추석선물세트를 구입은 인터넷쇼핑몰(www.hslcmall.kr)이나 전화(041-631-8100~3)로 가능하다.
홍성축협하나로클럽은 기업, 단체 선물 구입 고객에게는 할인, 농산물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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