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범피, 범죄피해자 가정에 김장김치 전달

사단법인 홍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동빈) 회원 50명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후정에서 홍성지청 간부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를 전개했다.<사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에서 회원들과 홍성지청 간부들은 3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생활고에 시달리는 범죄피해자 40여 가정에게 전달했다. 홍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갖고 범죄피해로 인해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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