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놀이터 등 취약지역 CCTV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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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놀이터 등 취약지역 CCTV 확충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2.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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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더 안전한 군민 생활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2억86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스쿨존, 공원, 놀이터 등 취약지역 11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차량번호인식이 가능한 도로방범용 CCTV 6대를 교체하는 등 더욱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또한 9억3900만원의 사업비로 CCTV통합관제센터를 연중 운영해 주민생활안전, 어린이 보호구역 및 시설물관리 안전, 학교폭력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재 홍성군 관내에는 방범용 196대, 시설물관리용 16대, 재난·재해 대비용 7대, 도로방범용 17대, 초등학교 내 124대 등 총 360대의 CCTV가 설치돼 있으며 모두 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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