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재 체험학습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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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재 체험학습 인기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5.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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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한바퀴 1기 성료… 2기 선착순 모집


‘홍성생태학교 나무’(대표 모영선)와 홍성군이 함께 추진 중인 ‘쌩쌩(生生) 달리자! 홍주성 한바퀴’(이하 홍주성 한바퀴) 프로그램이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한 색다른 역사교육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시작한 ‘홍주성 한바퀴’는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회당 등 홍주성 일원의 문화재를 무대로 △1주차 입학식, 홍주성 체험 △2주차 택견, 활 만들기 △3주차 현장학습 △4주차 사군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라는 공간을 적극 활용해 운영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에게 문화재가 선조들의 생활이 담긴 소중한 자원이라는 점을 일깨워줬다는 평을 얻고 있다.

‘생태학교 나무’ 측은 오는 18일부터 개강하는 2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으로 참가대상은 초등 1학년에서 중학생이며 정원 20명 선착순이다. 교육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며(교통비, 식대 별도) 신청접수는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메일접수(ds3ehz@naver.com)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태학교 나무(635-91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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