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명의 갈산면새마을부녀회원들은 가정에서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적힌 전단지를 배포하며 물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 물 절약이 곧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며 군에서 추진 중인 절수지원금제도를 홍보했다.
김금선 회장은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습관을 바꾸면 많은 물을 절약할 수 있다면서 오는 12월 18일까지 갈산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날마다 8회에 걸쳐 물 절약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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