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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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6.01.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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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례)는 지난달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결성면새마을부녀회는 쌀 10㎏ 50포, 김 31박스, 화장지 31박스 등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마련해 독거노인 등 생계가 어려운 이웃 130가구에 전달했다.
박정례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뜻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주선 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문화를 만들어가는 결성면 새마을부녀회가 있어 지역사회가 훈훈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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