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삼육중고등학교 2016 총동문회(회장 허윤) 및 한마당 체육대회(대회장 김상태)가 지난 17일 서해삼육중고 한빛관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는 번외경기인 축구 경기와 총동문회 기념식, 레크레이션과 체육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총동문회와 목회자동문회, 제13회동문회에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귀감이 됐다.

이날 명랑운동회에서는 짝수, 홀수 기수를 나눠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으며,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탁구 △고리던지기 △단체 줄넘기 △장대 훌라후프 △제기차기 △배구 △축구 등의 경기가 진행돼 오랜만에 만난 총동문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총동문회에서는 허윤 신임 총동문회장이 취임했으며, 허 총동문회장은 “앞으로 서해삼육중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