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학연구소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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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학연구소 추계학술대회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7.11.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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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황기 교수 기조 발표

홍주정신 함양 위해 기획

청운대 남당학연구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8일 청운대학교에서 열린다.

청운대 남당학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동서철학회가 주관하는 ‘홍주지역 유림의 파리장서운동과 민족독립운동’에 대한 학술대회로 민황기 청운대 교수의 ‘근대 홍주지역 유교학맥과 민족독립운동’에 대한 기조발표 후 김봉곤 전남대 교수의 ‘3·1운동 전후의 홍주유림과 파리장서운동’, 청운대 민황기 교수의 ‘성헌 임한주의 파리장서운동과 항일민족운동’, 충남도립대 곽효제 교수의 ‘규당 안병찬의 파리장서운동과 민족독립운동’, 단국대 박성순 교수의 ‘지산 김복한의 파리장서운동과 그 사상적 배경’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황기 한국동서철학회장·청운대 남당학연구소장은 “홍주천년에 즈음해 홍주정신의 함양사업 일환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 정신문화의 정체성과 한국 사상사적 위상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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