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어르신 텃밭 일손지원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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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르신 텃밭 일손지원 조례 제정
  • 홍주일보
  • 승인 2018.06.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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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홍성군의원 가선거구_자유한국당 권영식 후보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
첫째, 문화로 주변으로 둘레길을 조성해 소통이 시작되는 주민의 산책길을 만들겠다. 둘째, 목빙고를 이전해 홍성의 문화재 랜드마크로 만들어 관광명소 및 교육현장으로 바꾸어 보겠다. 셋째, 복개천 주변으로 작은 무대를 만들어 동호인들이 끼를 발산하고 음악이 흐르는 공간을 만들겠다. 넷째, 48리 이장과의 만남을 정례화해 읍민의 민심을 군정에 반영하겠다. 다섯째, 어르신 텃밭 일손지원 조례를 만들어 농기계 조작이 미숙하고 운반이 어려운 어르신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읍민과 소통하겠다.

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
나 권영식은 운동하는 기간 내내 지켜봐주던 성실함과 정보통신(ICT)분야 전문 기술자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군의원은 행정부의 좋은 정책은 지지하는 반면 견제하고 쓴소리도 해야 한다. 주민의 대변자로써 본분을 망각하지 말고 확고한 가치관과 철학을 지켜야하며 다수와 소수의견 사이에서 민주적인 고민을 하려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꾸준히 공부하고 소통하겠다.

3. 홍성읍 공동화 문제 해결 방안은?
홍주성을 복원하고 군청사를 이전해야한다. 홍주성을 복원해 매년 개최되는 역사인물축제를 확대해 백제문화 유적의 길목에 있는 홍성에 요커가 머물 수 있도록 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한다. 또한 점점 심각해지는 농촌 고령화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젊은이들이 농촌에 정착해 농업소득으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농촌에 정착헤 농업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에게 매월 지원금 형태로 청년 수당을 주는 방안을 생각해야한다.

4. 유권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나 권영식은 지키지 못 할 거창한 공약들을 남발하지 않고 군의원으로 실천가능한 공약만을 약속한다. 유권자의 눈높이에서 한걸음 앞선 발걸음으로 늘 함께하겠다. 홍성읍을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는 여러분의 일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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