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홍성읍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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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홍성읍 만들기
  • 홍주일보
  • 승인 2018.06.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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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홍성군의원 가선거구_자유한국당 방은희 후보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홍성읍을 만들겠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홍성을 만들려면 모든 가정이 공동체 정신으로 함께 돌보고 교육해야 한다. 공동육아의 개념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여성인력을 교육해 문제가 자주 발생되는 어린이집에 가정육아를 도울 수 있게 하겠다. 그러면 경험과 시간을 나누며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보육교사의 복지와 워킹맘들의 애환을 살피게 될 수 있다.

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홍성군 조례제정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복지에 힘쓰고,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숙원사업 해결을 했으며, 현장답사와 실사로 집행부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제시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했고,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군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했다.

3. 홍성읍 공동화 문제 해결 방안은?
홍성읍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편안한 노후, 주민불편 해소, 경제활성화에 힘쓰겠다. 첫째, 어르신돌보미사업과 일자리 확대, 장애인 복지서비스 확대, 취업지원센터 지원강화로 일자리 걱정 없는 홍성을 만들겠다. 둘째, 경로당 운영지원비확대, 독거어르신 돌보미서비스, 시내버스운행지역 확대와 여성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마련해 노후가 편안한 홍성을 만들겠다. 셋째, 교통・환경・교육 분야의 예산확보 및 정책개발, 실정에 맞는 CCTV설치 확대, 상수도 및 도시가스공급확대, 돌봄어린이집 운영 지원으로 주민이 불편 없는 홍성을 만들겠다. 넷째, 전통시장・상설시장・소상공인 지원확대, 아름다운 거리조성, 로컬푸드를 육성해 유기농 농산물의 직거래망 확충으로 활력이 넘치는 홍성을 만들겠다.

4. 유권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나 방은희는 4년 전 군민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군의회 제6대 비례대표의원으로 열심히 활동했다. 이번에 당선이 되면 이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여성의 지위향상과 일자리창출 등 사회복지정책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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