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
광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광편의성을 증진하겠다. 이를 위해 공공와이파이 전면 확대 조례. IT편의성 확대로 젊은층 관광수요 유인, 조례 제정 전까지 상인회 중심 민간 와이파이 개방운동, 광천읍 스마트 시티 이미지를 부각하겠다. 또한 안심마을을 위한 방범 강화 조례 추진, CCTV 확대 설치로 방범성 강화, 노후시설 보호를 위한 소방방재시설 확충 및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 지역축제 활성화, 지역특산품 홍보 지원을 강화하고 축제기획에 전문성을 강화하겠다. 지역 유기농산물 판매촉진 및 브랜드화 지원 조례를 만들어 홍동·장곡·은하 등 지역 친환경 우수 농산물의 학교급식 확대를 위한 지원하겠다. 특히 장곡·은하 딸기 브랜드화를 지원해 유기농 데이를 만들겠다. 역사·문화 인프라의 관광 상품 연계를 지원해 결성농요축제 ‘소리잇다’, 한용운생가, 옹암포 독배, 남당항, 어사항 등 역사, 문화, 관광 인프라를 기존 관광열차, 버스투어 등 지역 관광 상품과 연계하겠다. 축사 악취 해결을 위한 축산농가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환경을 위해 기존보다 균수 10배 이상의 최신 유용미생물 보급을 지원하겠다. 건축폐기물 분진 등 환경 개선 투쟁을 해서 분진 피해 보상 및 근원적인 해결을 하겠다.
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
지역 상권 침체 원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인적 교류를 통한 현안 조정과 해결에 능하다.
3.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은?
서부권의 관광벨트와 남부권의 친환경 힐링벨트를 유기적으로 엮어 먹고 마시고 떠나면 그만인 서부권의 관광행태를 홍동의 유기농, 장곡의 힐링 테마와 연계해 체험하고 쉬어가는 미래형 관광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4. 유권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나 신동규는 화끈하게, 솔직하게 살겠다. 초심으로 끝까지 가겠다. 신동규는 약속하고, 할 수 있는 것만 말하며 실천한다. 젓갈처럼 오래가는 열정으로 짜고 변치 않는 신념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