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복지허브 기능하게 될 노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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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복지허브 기능하게 될 노인회관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9.03.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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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인회관 준공식… 노인대학·경로당활성화사업
지난달 28일 홍성군 노인회관 준공식을 마친 후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홍성군 노인회관이 지난달 28일 준공식을 가지고 노인대학과 노인일자리 사업 등 실버복지허브로 기능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노인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에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범화 전 지회장이 노인회관 건립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공으로 대한노인회 지회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충청남도개발공사 권혁문 사장과 ㈜브엘종합건설 김종호 대표가 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준공식 전에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홍성농협 정해명 현 조합장과 한솔가구 석당홍 대표가 감사패를, 장곡면 옥계리 이석규 노인회장과 은하면 대천리 오광석 노인회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홍성군 노인회관은 총 사업비 35억2000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206㎡, 지상 2층 규모로 사무실, 지회장실, 소강당, 대강당, 노인대학장실, 다목적실로 구성됐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앞으로 노인회관에서 노인회 운영, 경로당 활성화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사)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 조화원 지회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노인회관이 완공돼 기쁘기 그지없다”며 “노인회관 준공식을 계기로 존경받는 노인들의 노인회관의 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정과 사회에 봉사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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