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씨앗 뿌려 행복의 열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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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씨앗 뿌려 행복의 열매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6.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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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로타리클럽 이·취임식

홍서로타리클럽(이임회장 청로 이완희·취임회장 유일 유국동)는 지난 16일 향군웨딩홀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스폰서클럽 회장단 및 인근지역클럽 회장단이 함께한 가운데 ‘제28·29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이임한 이완희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얻게 된 성과는 모두 선배회장단과 회원님들의 도움과 격려, 열정과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막상 떠나려는 시간 앞에 서고 보니 부끄러운 마음이 크게 앞서고, 더 많은 노력과 헌신의 기회는 없었는지 아쉬움과 반성의 마음이 있지만 더욱 뛰어난 능력의 취임회장님이 클럽을 잘 이끌어 가실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유국동 취임회장은 “봉사와 헌신은 이 지구상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믿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이든 마다 않고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모든 회원이 하나 되어 봉사한다면 우리 클럽이 나아가고자 하는 궁극적인 지향점인 사랑의 씨앗 뿌리기는 반드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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