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사학 도약 의지 담아 '제2창학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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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사학 도약 의지 담아 '제2창학 초석'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04.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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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교표 제막식 행사


홍주고등학교(교장 김구현)는 지난 6일, 개교 40주년을 맞이해 학교상징인 교표를 새롭게 제작․변경하고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규용 이사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동창회,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제막식은 학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생 및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애교심과 주인의식을 가져 자긍심을 바탕으로 학교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새롭게 제작된 홍주고 교표는 우주의 무한한 공간을 표현하는 푸른 원에 학교의 한글명과 영어명을 담아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자 하는 홍주인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면학의 상징인 반딧불이와 21세기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는 교사의 노력과 면학에 정진하는 학생의 의지를 2개의 펜으로 형상화 해 학생과 교사 간 교학상장(敎學相長·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서로 자신의 공부를 진보시킨다는 의미)의 한 표현을 담았다.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으로 제2의 창학을 선언한 월곡학원 홍주고등학교가 명문사학 도약 의지 담은 교표와 함께 미래 향해 힘차게 발돋움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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