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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홍동초등학교에서 열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옛 순성초등학교 유동분교는 7개 교실이 원형 그대로 보존돼 아미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수희 대표.
2000여종에 이르는 각종 붓이 진열돼 있다.
현재 인사동 네거리에 자리를 잡은 구하산방 전경. 처음 문을 연지 110년의 세월이 흘렀다. 홍 대표는 손님에 꼭 맞는 붓을 추천하기 위해 항상 필방을 방문한 손님들과 대화를 나눈다.
옛 강경노동조합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