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각은 돌에 영혼을 불어넣는 작업이다. 홍성에 위치한 작업장에서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김오연 작가. 그는 홍성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성 미당한우 최명수 대표가 ‘그을음 없는 위생적인 숯불구이’를 위해 직접 개발해 특허를 받아 사용하고 있는 숯불구이기 ‘로스터 화로스’의 숯불구이 모습.

홍성문화원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제2회 생활문화동아리 문화제 공연 준비를 위해 연습 중인 ‘첼로포에버’ 동아리 강사와 회원들.

"얼마전에 추수한 쌀 정미하고 있슈."

"마을일 한 분들 위해 점심 준비하고 있어요. 맛있게 보이쥬."

"우리 마을 이쁘게 가꾸려고 꽃 심고 있는 중입니다. 여럿이 함께하니 힘든 줄 모르겠네요."

"주민들이 모은 마을 폐병 정리중이에요. 농협마트에 갖다주면 커피로 바꿀 수 있대요. 마을회관에서 사용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