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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자 여사, 뚜엔띠, 이명성 씨가 행복한 표정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랑스러운 토마토들과 함께하는 작지만 큰 비닐하우스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정규실 씨.
김현예 1924년생으로 서부면 수룡동에서 태어나 18살에 상황마을로 시집 와 보따리 장사를 하며 육남매를 키웠다.
복돌이와 함께 자신의 집 앞에서 포즈를 취해준 원종회 씨.
아이들이 만들어준 문패 앞에서 행복한 표정의 데이빗 선교사.
꽃을 피우기 위해 몽우리가 지듯 행복한 삶을 꿈꾸며 시골에서의 삶을 선택한 심상용, 김희주 씨.
시아버지 한상원 씨와 시어머니 오옥애 씨.
임순애 1924년 은하면에서 태어나 17살에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으로 시집왔다.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를 하며 평생을 살아왔다.
2018년 3월 19일 마을회관에 모인 수룡동 사람들. 왼쪽부터 조경선, 박명희, 김관진, 임순애, 강경애, 이희분 씨.
이광수 씨 집 전과 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