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홍주향교 예절교육입학식 광경.

홍주향교 전경과 원 안은 이태준 전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지난 12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홍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탕! 탕! 나도 독립군 체험미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방문, 전시관 및 4D영화 관람, 독립운동 체험미션수행 등을 통해 일제 강점기에 국가수호를 위해 산화한 선열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에 대한 감사와 예우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지난달 30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 와러써커스 밴드를 초청해 소소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와러써커스 밴드는 유쾌함의 절대 강자를 보여주며 보는 사람들을 춤추게 만드는 매력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한국여성문학100주년 기념비 앞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주천년맞이 내포역사·인문학강좌 개강식이 지난달 26일 열렸다. 수강생 및 강사 30여 명이 참석했고, 프로그램은 충남학 강좌의 일환으로 생생한 현장 자료를 통한 시청각 교육 13차시와 지역 문화재 현장 답사 2차시로 구성돼 있다.

한국문인인장박물관(관장 이재인)은 다음달 4일 정오 예산군 광시면 운산리 박물관 뜰에서 한국여성문학100주년기념비 제막식 및 아름다운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특별히 여성문학의 발전과 문학의 저변활동에 이바지해 온 최금녀 시인이 ‘여성문학 100주년 유공문학상’을 수상하게 된다. 최 시인은 1962년 자유문학 단편소설 ‘실어기’를 통해 소설가로 등단했으나 1999년 ‘문예운동’을 통해 시인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신경식 전 의원의 부인이기도 하다.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