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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내덕리 592-2번지에 위치한 수령 508여 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39)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500cm가량이다. 지난주 소개된 보호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지만 주택에 가깝고 지형상 고저차가 있어 보호수 주변을 따로 정리하진 못했다. 안내판은 최근에 설치됐지만 조경석 등이 조성돼 있지 않으며,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굵은 뿌리가 지면 밖으로 약 5m정도 매우 많이 노출돼 있고, 아주 오래전 보호수가 관리됐던 흔적이 있지만 이것 역시 낡고 삭아<원 안>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 1950년 6·25한국전쟁이 발발한 상황에서도 순진하고 밝은 모습의 어린이들이 미군의 카메라에 잡혔다. 많은 어린이가 머리를 밀었으며(오른쪽 네 명의 어린이처럼 짧게 자른 머리를 일명 빡빡머리라 했으며, 왼쪽 두 명의 어린이 머리모습을 상고머리라 했음), 옷은 형제들로부터 물려 입은 듯 당시의 어려운 생활상을 대변해 주며 몸에 잘 맞지 않는 모습이다. 당시 의생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소중한 한 장의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