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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1931년생으로 예산군 봉산면에서 태어나 홍동면 수란리로 이사를 왔고, 스무 살에 신기리로 시집왔다. 젊어서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틈틈이 글을 써 시인으로 데뷔해 ‘천국 가는 고향길’ 시집을 냈다.
홍북읍 내덕리 591-2번지에 위치한 수령 480여 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38)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450cm가량이다. 서력마을회관에서 마을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보이는데, 나무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보호수 안내판과 마을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까지 잘 정비돼있고 한쪽은 조경석으로 잘 정돈돼있다. 최근에 보완된 것으로 보이는 벽돌바닥과 울타리, 그리고 그 안쪽으로 운동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