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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부면 이호리 추양사에서 봉행된 지산 김복한(1860~1924) 선생 추모 제향에서 류순구 홍성군수 권한대행이 초헌관을 맡아 제를 올리고 있다. 김복한 선생은 조선말 격변기에 위정척사 사상과 의병투쟁을 통해 일제에 끝까지 항거한 충절 위인이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여성4-H회는 지난 9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14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제정 및 2014년도 사업 계획 수립 등 총회의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결성면은 지난 10일 석당산 자락에서 좌우촌마을 청년회 주관으로 ‘제5회 결성 벚꽃축제’를 개최하고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평년 보다 높은 기온으로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트린 유채꽃들이 봄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은 서부면 속동 전망대 인근에 조성된 유채꽃밭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5일간 일반직공무원 68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하기’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에서는 스마트폰에서 부터 스마트 패드까지 그동안 잘 몰랐던 스마트 기기에 대해 자세히 배워 볼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충남도교육청
금마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8일 신대마을회관에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열무김치 50여통을 담가 금마면에 기탁했다.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7일 햇님어린이집 김정숙 원장 등과 함께 웨딩캐슬에서 시각장애인협회 회원 120명을 초청해 식사대접, 노래자랑 등 이웃사랑을 실천 했다.
홍성교도소(소장 김명곤)는 지난 7일 금당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정현장과 형집행 체계를 소개하는 찾아가는 1일 교사제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준법정신 함양과 진로 및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홍성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지난 5일 구항면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싱크대 교체, 외벽페인트칠, 도배 및 장판교체, 주택 주변 쓰레기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항면(면장 장의남)은 식목일을 맞아 면사무소 앞에 설치되어 있는 공적비 주변 정비와 가로수 아래 양귀비꽃 등 4종 20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홍성 만들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