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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금마면 배양마을 김종열(67) 씨 농가에서 올해 관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김 씨는 “매년 추석 햅쌀을 수확하고 있어 이맘때쯤 모내기를 하고 있다”며 “올해는 추석이 일러 모내기 시기도 예년보다 조금 이른 편”이라고 말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가운데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우리 지역에도 곳곳에 걸리고 있다. 사진은 홍성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학교 담장에 노란 리본을 걸고 있는 모습.
충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기초체력 강화 등을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보령과 아산, 계룡, 서산, 청양 등 도내 5곳에서 도내 소방공무원 1950명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한다. 사진=충남도 제공
세월호 침몰사고 일주일째가 흐른 현재, 전국 곳곳에는 참변을 당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생환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소망을 담은 플래카드가 곳곳에 걸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22일 홍성읍 복개주차장 인근에 게시된 세월호 관련 플래카드를 바라보고 있는 한 군민의 모습.
홍북면 한솔기권역 마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는 지난 18일 전기안전 그린타운 협약식을 갖고 전기 안전점검과 불량 전기 시설물 개선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7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해 교내 및 홍성읍 일대에서 장애 체험 활동을 가졌다.
홍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농어촌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4’에 참가해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안내하는 등 귀농1번지 홍성을 알렸다. 사진=홍성군 제공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실종자 무사귀환을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6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관내 사찰에도 세월호 침몰사고에 애도를 표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용봉사 관계자가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내용의 소원지를 달고 있는 모습. 사잔=홍성군 제공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 정당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4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입후보안내설명회 및 사전투표 시연회를 가졌다.서용덕 기자
(주)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김영진)은 지난 15일 홍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소외지역 학생들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4개 초등학교에 1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했다.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