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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간호학과 145명의 학생이 지난 30일 나이팅게일선서식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혜전대 간호학과는 지난 1984년 신설돼 높은 취업률과 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간호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은 나이팅게일선서식에서 한 학생이 촛대에 불을 붙이는 모습.
홍성전통시장의 명물인 홍성대장간(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1-2호)에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있다. 사진은 문화연구소 길이 추진하는 2013우리문화 즐기기 사업 일환으로 참가 어린이들이 대장간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문화연구소 길 제공
충남과학교육원은 지난 16일 독서교육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신장을 위해 '2013 과학도서 독후감쓰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
홍성소방서와 홍성교도소는 지난 18일 홍성교도소에서 소방공무원과 교도소 자위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화재 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재소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재상황을 가정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농협홍성군지부는 지난 23일 ㈜홍성브레이크 본사 사무실에서 食사랑農사랑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홍성브레이크, 갈산농협과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10여명의 직원 일동은 지난 16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원으로 가을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이 많이 부족한 홍북면 농가를 찾아 벼베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홍성들꽃사랑연구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18일 홍성군창조지역사업 일환으로 홍성역 비탈면에 '내포중심 천년홍성'라는 홍보문구를 회양목과 야생화를 이용해 식재했다.
광천 지역의 관문인 광천버스터미널이 7개의 탑승시설에 캐노피를 설치하는 등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홍성군 제공
지난 23일, 첫 서리가 내린다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을 기해 홍성 지역에도 가을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사진은 홍주종합경기장 주변 단풍나무 아래에서 운동을 나온 주민들이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철새 도래지인 홍성 천수만 A지구 일대에 '겨울진객'인 철새들이 속속 날아와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천수만에는 넓은 농경지가 분포해 있어서 오리나 기러기들의 먹이인 낙곡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철새들이 도래하고 있다. 큰기러러기, 쇠기러기 등 멸종위기 조류를 포함한 겨울철새 군락은 인근 조류탐사과학관 전망대에서 탐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