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표를 통해 신고접수를 받고 있다.

말복과 입추를 넘어 절기상 가을로 접어들고 있지만 홍성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더위가 지속되는 13일 오후, 갈산면 행산리 어르신들이 마을 보호수 아래 그늘에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근 내포신도시 업무용지 매각이 완료된 가운데 내포신도시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2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68주년 광복절기념 경축 행복음악회가 개최됐다.

구항면 여성의용소방대 회원 20명은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과 오봉리 하동교회를 찾아 빨래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구항면사무소 제공

지난 13일 결성면 성곡리 박철마을에서 가축 조사료로 재배된 옥수수를 수확해 엔실리지를 제조하는 시연이 진행됐다. 사진은 조사료 수확기로 옥수수를 수확·포장하는 모습. 사진=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제공

홍주성 일원에서 다음달 26일부터 펼쳐지는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은 지난 14일 옥암삼거리 회전교차로에 축제홍보탑을 설치하고 관내 곳곳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본격적인 축제 홍보전에 돌입했다.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역사위인들의 고향인 충절의 고장 홍성군에 지난 15일 광복 68주년을 맞아 김좌진 장군상을 배경으로 태극기가 물결치고 있다.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서산의 아동복지시설인 성남보육원에서 다문화여성들과 함께 농촌여성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나눔 체험활동을 펼쳤다.

충남 학교조리사 동아리 '장금이 사랑'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혜전대학교에서 '지역농수산물을 활용한 조리실습과정'을 열고 지역농수산물을 활용해 학교급식에 적용할 메뉴를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