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 영어교육의 체질을 바꿀 기회를 만나다<3> 지역 영어교육의 체질을 바꿀 기회를 만나다<3> 세계 최대예술축제인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 충무아트홀 비빔밥유스씨어터 청소년들과 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아내와 공을 들였고, 2010년 우리는 에든버러프린지에서 우리가 만든 한국 문화와 이야기로 영어뮤지컬 공연을 올릴 수 있었다. 한가지 뜻으로 모든 단원이 힘을 모은 결과였다.이 축제에서 아내와 나는 인생의 롤모델인 스텔라 크리스 예술인 부부를 만나게 됐다. 3대째 아들까지 인형극 연기자인 스텔라 대표는 우리의 공연을 보고 극 중 눈먼 어미를 봉양하는 온달이 보여준 ‘효’ 문화에 감명을 받아 눈물을 훔쳤다. 스텔라 대표는 이듬해 독자기고 | 이종엽<내포예술인마을 기획> | 2024-06-20 08:30 지역 영어교육의 체질을 바꿀 기회를 만나다<2> 지역 영어교육의 체질을 바꿀 기회를 만나다<2> 필자가 아내와 함께 기획한 영어뮤지컬 교육법은 지겨운 강의식 영어공부 방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지식사회 기성세대의 거대한 욕구가 꿈틀거리던 시기에 탄생했다. 밀레니엄 2000년 초반의 10년간은 한국 영어교육 시장의 격동기였다. 영어조기교육 열풍으로 영어유치원과 영어 어학원 프랜차이즈가 줄지어 생겨나 호황을 이뤘고 네이티브처럼 말을 하기 위해 각종 영어 교수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영어뮤지컬도 그 교육법 중에 한 트랜드로 뮤지컬의 판타지와 영어교육이 결합한 신선한 조기 영어교육법으로 EBS 영어방송과 SBS TV 영어마을 연말 독자기고 | 이종엽<내포예술인마을 기획> | 2024-06-13 08:30 지역 영어교육의 체질을 바꿀 기회를 만나다<1> 지역 영어교육의 체질을 바꿀 기회를 만나다<1> 필자는 영어뮤지컬 예술융합교육 장르를 기획한 기획인으로 2005년 서울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에 개관프로그램으로 황수경영어뮤지컬을 오픈해 7년간 운영했고, 2016년부터는 여수시 GS칼텍스에서 운영하는 예울마루 공연장에서 어린이 영어뮤지컬 아카데미를 뮤지컬 연출이자 영어교육 전문가인 아내와 맡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8년 EBS 영어방송에서 영어연극과 영어뮤지컬을 22회 방영하면서 아내는 대중지명도가 생겨 2009년부터 서울신학대학교 영어과에서 13년간 겸임교수로 재직했고, 2021년 내포신도시에 조성된 예술인마을에 거주민 독자기고 | 이종엽<내포예술인마을 기획> | 2024-06-06 08:30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그 의미와 미래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그 의미와 미래 최근 통계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 인구 고령화 등 여러 사회적 여건의 변화에 따라 반려 가구가 2012년 365만 가구에서 2022년 602만 가구로 10년 만에 약 2배가량 성장했다. 가히 폭발적인 성장이다.이러한 성장은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 기존 애완동물의 개념을 넘어 이제는 반려동물을 친구나 가족으로 대하고 있고, 이런 현상은 반려동물과 경제를 하나로 묶은 합성어인 ‘펫코노미(Pet-conomy)’,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여긴다는 뜻을 담은 ‘펫팸족(Pet-Fam族)’, ‘펫휴머니제이션(Pet-Humaniza 독자기고 | 오성환<홍성군 혁신전략담당관> | 2024-05-23 08:30 인정이 꽃피는 광천중학교 인정이 꽃피는 광천중학교 광천중학교(교장 김순연)는 남동쪽으로 오서산, 북서쪽으로 지기산, 동쪽으로 말봉산, 서쪽으로 서해바다와 연접한 아늑한 터전에 자리잡고 있다. 학생수 130여 명에 교직원 35명이 생활하는 그 자리는 지형이 용의 머리와 같이 생긴 데서 유래된 용두(龍頭)마을 중에서도 명당에 손꼽히는 곳이다.옛날부터 광천중을 거쳐간 동문 중에 큰 인물이 나올 거라고 예언을 했는데 아직 이렇다 할 인물이 배출되지 않고 있다. 여기서 큰 인물이란 출세하거나 거부를 일컫는 게 아니고 먹고 살 만한 재력에 무한 봉사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 광천중 출신 중에 독자기고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4-05-23 08:30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이하 ‘홍성 바비큐 축제’)와 관련해 이런저런 말들이 적잖게 들려온다. 큰 행사를 추진하고 나면 잘잘못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것은 얼마든지 있는 일이므로 과히 탓할 문제는 아니다. 다만 옳고 그름을 판단해 밝히거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비판의 도를 뛰어넘어, 일방적인 비난으로 치닫는 우를 범할까 걱정돼 홍성군민으로서 몇 가지 의견을 말하고자 한다.지난 12월 3일자 지역신문에 ‘축제, 홍성군이 성공한 게 아닌 백종원이 성공한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 독자기고 | 김정헌 <홍주문화관광재단 자문위원> | 2023-12-28 08:30 홍콩에서 홍성의 블루오션을 찾다 홍콩에서 홍성의 블루오션을 찾다 블루오션 전략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끊임없이 거듭해 온 경쟁의 원리에서 벗어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다.홍성군 농축산업의 미래를 국내가 아닌 해외로 눈을 돌리고자 했고 겨울철 글로벌 K-푸드의 대표로 불리는 딸기의 수출량 1위를 달리고 있는 홍콩시장을 블루오션을 만들기 위해 지난 12월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홍콩을 다녀왔다.홍콩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식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고 수입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지역 내 생산되는 농축산물 판로 확충 여부를 타진 독자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12-28 08:30 간절함을 이용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내가 될 수 있다 간절함을 이용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내가 될 수 있다 “OO검찰청입니다. OOO씨 되시죠. 지금 범죄에 가담이 됐습니다.” 많이 들어 본 내용일 것이다.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 ‘대출사기형’으로, 정부지원 특례대출, 서민대출로 이자가 싼 대출로 갈아타게 해주겠다는 대환대출로 유인하는 방법이다. 이름, 대출 신청내역 등 미리 탈취한 개인정보 토대로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인터넷 주소)를 보내며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하고, 전화로 싼 이자에 대출을 해주겠다며 다양한 독자기고 | 예산경찰서 김한슬 경장 | 2023-12-21 08:30 겨울철 화재·사고, 안전점검으로 예방 겨울철 화재·사고, 안전점검으로 예방 올해는 유난히 더워 10월말까지 더워더워라 하더니 10월 아름다운 단풍의 자태를 볼 시간도 없이 11월 17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우리 주변을 하얗게 바꾸어 놓았다. 이제는 더위와 가을 정취를 뒤로하고 추위를 대비하고 견뎌야하는 시간이 돌아온 것이다.사람들은 월동준비를 위해 김장을 서두르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옷을 털옷으로 갈아 입었다. 또한,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쓰던 난방용 기기를 정비하고 새로이 난방기구를 구입하고 있다.겨울철에는 난방용으로 위험물의 다량 취급에 따른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른 계절에 비하 독자기고 | 최기순 <홍성군청 안전관리과장> | 2023-12-15 08:30 제28차 기후변화총회(COP28) 폐막식을 지켜보며 제28차 기후변화총회(COP28) 폐막식을 지켜보며 결론적으로 이번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이해당사자 국가간의 ‘동상이몽(同床異夢)’이자 ‘각자도생(各自圖生)’ 의 총회였다고 요약할 수 있다.총회는 전 세계 193개국, 5만 370명의 정부대표단과 1만 5063명의 시민단체, 1293개의 언론매체 등이 모여서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UAE 두바이에서 개최됐다.‘기후변화협약’이란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 세계가 뜻을 모아 맺은 국제조약이다. 그래서 당사국 총회는 ‘기후변화협약’의 최고 독자기고 | 김종은 <이학박사(환경과학 전공)> | 2023-12-14 13:20 기후변화와 지진과의 상관관계는 없는가? 기후변화와 지진과의 상관관계는 없는가? 지난 11월 30일 새벽 4시 45분경 경북 경주에서 내륙 지진 규모 4.0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번 내륙 지진 규모는 지난해 충북 괴산 4.1과 강원 동해시 해역 지진 규모 4.5 다음으로 비교적 규모가 크다.다행히 인근 지역에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히고 있으나, 인근 지역은 물론이고 부산, 전라도 등 먼 지역까지 건물에 진동을 느낄 정도 였다고 한다.우리나라도 2011년 이후 최근 10여년 동안 지진 규모 4.5 이상이 약12회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밝히고 있다. 그중 내륙지점이 6회이고, 해역지점은 6회라고 말한다. 독자기고 | 김종은 <이학박사(환경과학 전공)> | 2023-11-30 12:12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라〈2〉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라〈2〉 홍주읍성은 조선시대 천주교박해 사건과 구한말 강렬한 항일투쟁이었던 홍주의병이 벌어진 곳으로, 역사·문화적 가치가 큰 곳이다. 현재 세광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한 목빙고를 읍성 주변으로 이전하고, 복원 대상지역 내 상점과 민가들을 활용하면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홍주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할 것이다.더불어 홍주읍성 주변에 위치한 전통시장 등 상권 활성화에도 공을 들여야 한다. 필자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전통시장에 아케이드 추가 설치 등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군 소유 건물에 홍성한우타운과 로컬미트 직거래 독자기고 |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 | 2023-11-30 08:30 한성준 선생 등 ‘홍성 전통 문화예술인물’ 선양 또는 기념사업 한성준 선생 등 ‘홍성 전통 문화예술인물’ 선양 또는 기념사업 ‘홍성 문화예술인물’ 선양 또는 기념사업을 마무리 짓는 글을 쓰고자 한다. 첫 번째 글에서 홍성 문화예술인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였다면, 두 번째 글은 홍성의 문학인에 대한 선양 또는 기념사업에 대한 제안이었다.두 번째 글 말미에 ‘홍성 문학길’ 조성을 언급했다. “장곡의 매호 진화 선생, 구항의 손곡 이달 선생·약천 남구만 선생과 나손 김동욱 교수, 홍북의 매죽헌 성삼문 선생, 갈산의 청주 김성달 가문, 결성의 만해 한용운 선생 등을 연결하는 고리로 장곡 홍성문학관, 광천 노동문학관, 결성 만해한용운선생생가지 등을 잇는 ‘홍성 문 독자기고 | 전상진 <문화그루 율(律) 대표> | 2023-11-30 08:30 지역경제에서 느끼는 소회〈2〉 지역경제에서 느끼는 소회〈2〉 과도한 욕심과 먼저 저질러 보고 보자는 것은 무리한 투자에 해당되어 실패 시 인간의 존엄성까지 무너지는 속성이 있다. 의 경제학 기초는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고 합리적이다’라는 전제로 이론을 전개한 바가 있다. 하기에 생산 근로자에 속하는 젊은이들의 경제활동인 ‘영혼까지 끌어 모았다는 빚 투자’ 손실을 대책 없이 바라보기에는 금융인의 책무가 아닌 것 같아 머리가 아프다.대책은 무엇인가? 경제 모럴 해저드를 근간으로 주장하는 원론적인 추궁 이전에 과연 자본주의 경제 관념 하에 교육이 제대로 이뤄졌는가를 먼저 체크해보자. 독자기고 | 김민겸 <홍성신협 이사장> | 2023-11-30 08:30 겨울철 주택화재, 생활 속 작은 습관부터 겨울철 주택화재, 생활 속 작은 습관부터 2023년도 어느덧 한달 남짓 남겨놓고 있다. 첫눈이 내리고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겨울철은 각종 난방기구 사용량이 많아질뿐더러 건조한 날씨로 인해 주택화재 발생이 잦아지는 시기이다. 뉴스에서 주택화재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할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서에서도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주택화재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주택화재의 경우 발생 즉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 화재 예 독자기고 | 김성찬<예산소방서장> | 2023-11-29 10:21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라〈1〉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라〈1〉 제9대 홍성군의회가 출범한지 어느새 1년 반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의회 출범 당시 이제 갓 초선의원에 불과했던 필자가 ‘홍성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재난 및 안전관리 활동 단체 지원 조례안’ 등 여섯 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홍성읍 주민들과 동료 의원들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글을 빌어 홍성읍 주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다. 독자기고 |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 | 2023-11-23 08:30 KBO스타도 감탄한 홍성 만해 야구장 KBO스타도 감탄한 홍성 만해 야구장 홍성군과 한화 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1회 홍성 김태균 야구캠프’에 대한민국 야구를 이끌어온 전·현직 KBO스타 9명이 함께하며 전국에서 모인 야구 유망주 52명이 크게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18일 결성면 소재 만해 야구장에서 김태균 위원의 선수 시절 등번호에 맞춰 52명을 선발해 진행된 2023 김태균 야구캠프는 손아섭(NC 다이노스) 허경민(두산 베어스) 강민호, 구자욱(이상 삼성 라이온즈) 이태양, 채은성, 정우람(이상 한화) 등 현역 선수와 은퇴한 최 독자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11-23 08:30 지역경제에서 느끼는 소회〈1〉 지역경제에서 느끼는 소회〈1〉 지구촌 코로나 펜데믹 상황 기간(2년 6개월)을 국민과 위정자가 그나마 슬기롭게 대처하여 국가 위상이 높아졌다는 세평에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했었다. 엔데믹 선언 후, 침체된 경제는 평화가 수반되면 민족의 자발적 역동성과 시민의 높은 창의성으로 경제 및 지역 발전이 당연시 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았다. 대책으로, 첫째 경제 회복은 정부 부양책과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에 대한 적응에 힘입어 신산업과 고용시장의 회복. 둘째는 사회 및 산업의 부문별 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셋째로 정치권력의 변화도 2022년 독자기고 | 김민겸 <홍성신협 이사장> | 2023-11-23 08:30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최종 집계 관광객 40만 7744명을 비롯해 10만 홍성군민까지 합치면 50만 명이 축제로 하나가 돼 대한민국 전체가 놀라는 기염을 토했다.축제를 준비하면서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와 협업을 성사시켰고, 이를 통해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다듬고 축제의 질을 높인 결과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축제기간 동안 장항선 홍성행 열차 전석 매진, 고속버스 전석 매진, 홍성지역 숙박업소 매진 등 정말 홍성군 전역이 축제로 행복한 몸살이 나며 홍성군 전체가 축제를 즐기는 시간이었 독자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11-09 08:31 “지역소멸시대, 홍성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역소멸시대, 홍성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스튜디오에서 케이블TV 공동기획토론회 ‘지역소멸을 막아라’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다녀와서 지역소멸 위기의 심각성과 우리군의 현주소를 함께 고민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이날 토론회는 전남대학교 주정민 교수의 진행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분권연구센터 전대욱 센터장과 약 90분간 진행됐다.지난해 태어난 아기 수가 사상 최저를 보이며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0.78명대로 떨어지며 세계에서 합계출산율이 한 명을 밑도는 나라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대안을 함께 모색 독자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10-26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