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 동부지점, “전화금융사기 또 막았다”
상태바
홍성농협 동부지점, “전화금융사기 또 막았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3.24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월에 이어 고객 피해 연달아 예방해
19일, 홍성경찰서로부터 감사장 전달받아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이하 홍성농협)이 또 한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평소 조합 내 실시한 사내예방교육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홍성농협은 지난 19일 홍성경찰서(서장 조대현)로부터 신속한 대응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미연에 예방한 공로로 홍성농협 동부지점 이아윤 과장대리에게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정해명 조합장은 “평소 홍성경찰서와 연대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불황속에서 농민 조합원과 고객의 전화피해예방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농협 동부지점은 지난 2월에도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하며 홍성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