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농협, 대형 유통센터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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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농협, 대형 유통센터 시대 열었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4.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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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준공식 개최
내·외빈 400여 명 참석해 삽교농협 새 도약 축하해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이 내포신도시의 대형 유통센터 시대의 막을 올렸다.

삽교농협은 지난 14일 ‘내포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로컬푸드직매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
이 행사에는 김종래 삽교농협 조합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양승조 도지사,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황선봉 예산군수,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과 각 지역 농협 조합장 등 4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김종래 조합장이 수상했고 2021년도 농협 우수 건축물로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뽑혔다.

김종래 삽교농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삽교농협은 도전과 혁신으로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른 유통구조를 만드는 일이 본연의 역할이라고 여겼다”며 “앞으로 농산물 판매 농협으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내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삽교농협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투자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담대한 시도였다”며 “준공된 유통 센터를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농촌의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가 결합하면 도시도 농촌도 건강해 진다”며 “삽교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의 개장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발전하며 건강한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준공함으로써 유통의 한 축이 완성돼 농업이 한층 발전되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데 일조해 지역 농산물 판로의 큰 축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의 발열 상황, 참석자 명단을 모두 확인하고 배치된 좌석을 일정한 거리로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에 따라 개최됐다.

한편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도농희락’, 즉 도시와 농촌이 만나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12월 7일 준공을 마쳤다. 대지 면적은 1만 7105㎡, 건축 연면적 1만 964.72㎡, 총 사업비 328억 원 규모의 거대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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