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면장 김종희)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방지 비상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금마면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차량 장비사용과 작동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일과 주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또한, 산불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 인력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순찰감시 활동에도 신중을 기할 계획이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전 직원들과 산불진화차량 작동법을 반복 체득을 하고 있다”며 “사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