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충남도의원, ‘여민동행’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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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충남도의원, ‘여민동행’ 출판기념회 성료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2.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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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지역민들의 지지 속 성황리에 출판기념회 마쳐
“홍성군민의 모든 꿈 이뤄지도록 하는 지역 일꾼 될 것”

이종화 충남도의원이 지난 22일 홍성문화원에서 ‘여민동행’ 출판기념회를 개최됐다.<사진>

출판기념회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내포신도시 방문으로 예정보다 1시간 늦어진 오후 3시에 개최됐으나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장재석 부의장, 김헌수 의원, 김성수 홍성교육장, 유환동 충청남도문화원협의회장 등 수많은 내외빈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종화 의원은 “지역을 사랑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할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의정활동 20년 만에 처음으로 용기를 내 책을 냈다”고 입을 뗐다.

이 의원은 우선 자신의 성격 형성에 많은 역향을 준 부친의 가르침을 소개하며 “저희 아버지가 농사일을 통해 가르쳐 주신 기다림, 부지런함, 정직함, 곧은 마음이 군민들에겐 신뢰가 됐다”며 “아버지의 가르침은 군민들에게 선택받아 군정과 도정을 20년간 달려올 수 있었던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여민동행의 내용에 대해 “의정 활동할 때 ‘희망의 홍성 더 큰 홍성’을 꿈꿨었고 오로지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고민해 정책 발굴과 제안에 앞장섰다”면서 “이번 책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의 현안이나 군정에 필요한 정책을 모색할 때마다 언론에 기고했던 글들을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제가 이루고 싶은 정치는 홍성군민들의 모든 꿈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안회당의 ‘어르신을 편안하게 하고 친구를 믿음으로 사귀고 어린 사람을 마음에 품어야한다’는 정신을 마음에 새긴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며 “그동안 의정활동에서 아직 이루지 못한 일들에 대해선 반드시 이뤄내기 위한 목표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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