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수석, 테너 차석, 일반단원 등
홍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석환)이 홍성군립합창단 공개모집을 통해 11명의 신규단원을 선발했다.
지난달 실시된 공개모집에는 총 20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실기, 면접 등의 평가를 거쳐 지난주 11명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선발된 단원은 소프라노 수석단원 1명, 테너 차석단원 1명, 일반단원 9명 등 모두 11명이다.
한편, 최재훈 지휘자가 이끌고 있는 홍성군립합창단은 지난 2002년 창단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홍성의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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