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예술연구소가 주최한 ‘2022 역사의 숨결 展’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홍주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됐다.<사진>
이번 전시 참여작가들은 충남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친밀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관람객과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미옥 홍주문화예술연구소 대표는 “전시회의 주제가 ‘역사의 숨결’이었던 만큼 이번 전시에는 역사적인 의미를 담은 작품들이 대거 전시됐다”면서 “이외에도 현대미술, 조각, 그래픽디자인, 한국화,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에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의 높은 문화수준에 걸맞은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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