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홍성농협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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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 홍성농협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2.0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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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제52기 결산총회서 수상

홍성농업협동조합 박문수 조합장이 지난 2일 ‘홍성농협 제52기 결산총회’에서 농업인 실익증진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박문수 조합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통해 제15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농민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인 실익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문수 조합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농민조합원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고자 취임 이후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이번에 너무나 큰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수상한 것으로 알고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조합원님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문수 조합장은 취임 이후 풍수재해로 피해 받는 농민조합원을 위해 전 조합원 벼보험 무상가입, 산물벼 수매조합원 이용고배당 실시, 소금값 폭등을 미리 예견해 선재적인 대응으로 저렴한 천일염 공급, 김장철 새우젓 공급 등을 실시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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