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첫 상무위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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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첫 상무위원회 ‘성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7.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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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위원장, ‘사회양극화 현상과 극복방안’ 주제로 특강 진행
“양극화·고령화·지방소멸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위원장 양승조)는 지난 14일 첫 상무위원회를 열고 지역위원회의 주요 조직구성에 대한 인선을 의결했다.<사진>

홍성읍 소재 마온월드타운 대연회장에서 열린 제1차 상무위원회에는 지역대의원대회 이후 선출된 120여 명의 상무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등 뜨거운 열기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상무위원회에서는 ‘사회양극화 현상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양승조 지역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양승조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양극화·고령화·지방소멸 등의 사회문제에 우리 당원들이 의병이 된 듯한 심정으로 노력해 달라”고 적극 당부하며, 당원 중심의 정당 운영으로 상무위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성공적 결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당원들이 하나가 돼 행동하고 참여해 254개 전국 지역위원회 중 최고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위원장을 비롯해 12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지역위원회의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한편 상무위원회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더민주봉사단’을 비롯한 40여 명의 당원들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많은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서천군 일원에서 무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에 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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