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돕기·영농폐기물 수거활동 펼쳐
농가주 이은영 씨는 “인력부족으로 고추대제거의 어려움이 있어 마늘파종을 포기해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파종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면사무소 직원들은 마을 내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병 등) 150kg을 수거해 깨끗한 은하만들기에 앞장섰다.
이흥종 면장은 “면민과 행정이 서로 힘든 부분을 도와가며 상생하는 은하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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