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조병옥 새마을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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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조병옥 새마을협의회장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6.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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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위해 열성 다하다
▲ 이성엽 새마을지도자.

【갈 산】갈산면 신곡마을의 이성엽<사진>새마을지도자는 갈산면내 칭찬할 사람으로 조병옥 새마을협의회장을 꼽았다. 조 회장은 운정마을 주민으로 새마을활동을 하면서 갈산면을 위해 열성을 다해서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조 회장은 예전부터 면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다.

연말이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농사지은 쌀을 많이 전달하고 있다. 또한 겨울에 눈 올 때면 자기집 앞만 눈을 치우는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트렉터를 가지고 나와 마을안길을 모두 밀어줘서 마을 사람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발 벗고 나선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새마을지도자들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고맙고 많은 사람들한테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성품도 좋아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살고 포용하며 산다. 새마을 활동하면서 1년에 숨은자원찾기 2번하고 농가의 폐비닐 등을 수거하고 면을 위해 제초작업 두 차례 진행하기도 하며 가을에는 무연묘 제초작업 하고 있다.

이 지도자는 조 회장이 갈산 내에 어려운 일 있으면 다 찾아다닐 정도로 열성적이어서 갈산면민들의 일꾼이자 보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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