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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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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천태리 1구 마을회관 앞 소나무는 무려 수령이 500년은 족히 넘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보호수(지정번호 8-12-368)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14~15m, 나무둘레는 3.5m 가량 되는데, 이 소나무는 마치 학이 날아가는 모양으로 마을주민들과 희노애락을 같이하고 있다. 이 마을 조홍식 씨에 따르면 양주조씨 입향시기에 심어졌기 때문에 500년이 넘었고, 조천식 군수의 아버지인 조원철 장곡초대면장이 이 땅을 마을에 기증했다고 한다. 집안에 재앙이 있을 때 이 나무 아래에서 치성을 드리고 해마다 제를 지냈다고 한다. 지금은 제를 지내지 않고 나무 주변에 보호대가 둘러져 있다. 보호수 안내판은 분실돼 없다.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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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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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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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산성 1리 392번지의 수령 280여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는 1982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8-12-6-235)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20여m, 나무둘레는 4m 가량 된다. 이 은행나무는 산성1리의 중요민속자료 제198호로 지정된 조응식 가옥 입구의 원골마을회관 뒤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보호수의 안내판도 잘 정비돼 있다. 홍주신문 532호에 소개된 산성1리 168번지 원골마을회관 뒤쪽에 있는 수령 60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 보호수(지정번호 8-62)와 마주하고 있다.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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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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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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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산성1리 168번지 원골마을회관 뒤쪽에 있는 수령 60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62)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10~15m, 나무둘레는 5~6m 가량 된다. 마을사람들은 매년 정월 초사흘에 이곳에서 제를 올린다. 이 나무는 옛날부터 마을의 안녕과 평온을 기원하는 노신제를 지내던 나무로 땔감이 아무리 귀해도 이 나무를 베거나 부러진 가지를 가져다 쓰면 우환이 생긴다해 보호했다고 전한다. 사람들은 이 나무가 영험해 마을의 고민거리를 알아서 해결해 주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한다.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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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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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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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지정리 915번지 지석마을의 덕은동 길가에 서있는 수령 300여년 된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8-11-12-250)로 지정됐다. 나무높이는 18m, 나무둘레는 4.5m 가량으로 추정된다. 덕은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마을에는 조상대대로 연산서씨의 집성촌이다. 연산서씨 석보와 300여년 된 느티나무 사이에는 후손들이 세워놓은 독립유공자 서승태, 서기환의 사적비가 있다. 마을 앞을 지나는 농어촌도로 101호선은 옛날에는 차가 다닐 수 없는 농로였으나 지금은 길을 넓혀 버스가 다닌다. 보호수 안내간판은 잘 정비돼 있다.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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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학생기자 위촉식에 참석한 학생기자들과 홍주일보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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