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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평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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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면 궁리 287-7 산막마을의 서산 AB지구 해안도로변에 서있는 수령 380여년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는 지난 1994년 10월에 보호수(지정번호 8-12-375)로 지정됐으며, 수고 15m, 나무둘레가 3.3m로 추정되고 있다. 진귀목으로 알려진 이 소나무는 1980년대 서산 AB지구 간척사업 이전에는 소나무 바로 밑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백사장에서 마을주민들이 해수욕을 즐겼다고 전해진다. 해마다 음력 정월 초이튿날 주민들 모두가 참여해 마을의 안녕과 바다의 풍랑을 막아달라고 기원하며 당산풍어제를 올리던 당산목으로 알려져 있다. 한기원 기자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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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을 통해 드론을 조종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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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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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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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평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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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월산리 134-2에 있는 ‘340년 느티나무’는 월산1리 마을회관 앞에 있는 보호수(지정번호 8-12-1-212)로 1982년 10월 보호수로 지정됐다. 수령이 340여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나무둘레는 4m, 나무높이는 25m로 옛날에는 이 자리에 우물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어느 날 이 우물에 소금장수가 빠져서 죽게 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마을주민들이 의견을 모아 우물을 메우고 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금은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마을의 소중한 자랑거리로 여기고 있다.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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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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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구룡리 285번지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380~400년으로 추정되는 보호수(지정번호 8-12-246)로 높이가 20여m에 이르며 나무둘레만도 4.5~5m에 이른다. 평안재가요양센터의 마당 모퉁이에 있는 이 보호수는 1982년 10월에 보호수로 지정됐으며, 이 나무는 구룡리 동구마을 김용세 씨가 관리자로 지정돼 있다. 거북산 또는 구산이라 불리는 마을의 뒷산이 펼쳐져 명당자리가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금마면 장성리의 장성천과 경계를 이루고 수량이 풍부하여 샘이 마르지 않는 마을로 알려져 있다. 안내판도 잘 정비돼 있다.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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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왔어요?” 매주 목요일 홍주신문이 배송되는 날이면 어김없이 쪼르륵 교무실 문을 여는 학생, 홍성여자고등학교 오예진, 주원아(고2) 학생이다. 신문을 한쪽 팔에 툭 걸치고 두 학생이 번갈아가며 교장실과 행정실을 포함, 1층부터 3층까지 다람쥐처럼 재빠르게 교실을 돌며 신문을 배달한다. 열심히 신문을 보는 모든 분들을 위해 홍주신문은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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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평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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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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