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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들이 김문욱 총괄본부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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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운월리 598-2번지 운곡마을 회관 앞에 있는 수령 28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릅나무’는 지난 1982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8-12-5-227)로 지정됐다. 수고가 18m, 나무둘레 3m로 추정된다. 보호수 안내판도 잘 정비돼 있다. 느릅나무는 북으로는 압록강에서부터 남으로는 제주도까지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 갈잎나무다. 느릅나무의 딱딱한 겉껍질을 벗겨내면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속껍질은 전분이 풍부하다. 흉년에는 먹을거리로 대용하기도 했다. 소나무 껍질과 함께 느릅나무 껍질은 대표적인 구황식물이었다.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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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평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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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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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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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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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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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평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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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내현리 210-7 ‘느티나무’는 수령이 380~4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5~20m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11-249)로 지정됐다. 구항면 내현리 화산마을 입구 도로변에 있는 이 보호수는 농촌건강장수마을로 불리는 화산마을의 하 씨 선대가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화산마을 하 씨는 현재 5대에 걸쳐 이 마을에 살고 있는데, 이로 미뤄볼 때 수령이 400년은 됐을 것이라고 이 마을 사람들은 전한다. 이 보호수와 관련된 안내판은 없다.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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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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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황곡리 산48-1 ‘느티나무’는 ‘하대정자나무’로도 불리며 수령이 380~4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5m가량 되며 1982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8-12-11-248)로 지정됐다. 이 보호수는 고려 말경 백성과 병사들이 전염병으로 많이 죽자 결성 원님이 수명이 긴 느티나무 8그루를 심고 백성들의 장수를 기원했는데, 7그루는 고사하고 현재 한 그루만 남아 있다. 어느 날 마을사람들이 이 나무를 베기 시작하자 나무에서 피가 흘러나와 놀라서 중단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신목(神木)으로 지금은 하대마을의 수호목(守護木)으로 받들고 있다. 별도의 보호수 안내판은 없다.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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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평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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