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복진백)와 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18일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마면 장성리와 봉서리 구간, 봉서저수지 일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운동을 벌였다.

예년보다 늦은 장마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고암 이응노생가기념관 앞 연지에 연꽃 봉우리가 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기념관을 찾은 한 가족이 연지를 돌아보는 모습.

지난 17일 도내 노인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11회 은빛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9개 시·군에서 33개 노인팀이 참가했으며 노래와 춤, 악기 연주, 건강 체조, 요가 등 그동안의 실력을 뽐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사진=충남도제공

금마면 노인회 자원봉사클럽은 지난 8일 금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3회 금마면민체육대회 개최 후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독거노인댁을 방문해 집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주말체험학습프로그램 일환으로 서천 국립생태원을 방문, 환경·주말체험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갈산고등학교는 지난 5월 19일부터 2주 간에 걸쳐 ‘백혈병 환우 돕기 헌혈증 기증 운동’을 벌이고 이를 통해 모인 헌혈증 40매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증했다.

사단법인 서부향토문화보존회 회원들은 지난 16일 서부면 모산도 공원 김자현감 추모비, 양곡사 일원에서 휴지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변의 귀감이 됐다.

(사)한국연극협회홍성군지부가 주관하는 ‘제18회 충남 청소년연극제’가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제에는 홍성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를 비롯해 도내 6개 학교 연극부가 열띤 경합을 벌인다. 사진은 지난 17일 천안 청수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의 ‘우리동네 사람들’ 공연 모습.

무공수훈자회 충남도지부 홍성군지회는 6·25 전쟁 발발 64주년을 맞이해 관내 학생들에게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홍성·홍남·홍주초등학교에서 ‘6·25한국전쟁기록’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은 무공수훈자회홍성지부 관계자가 홍성초 학생들에게 전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홍성군청 기획감사실과 금마면사무소 직원 25명은 지난 11일 금마면 인산리 석산마을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복숭아나무봉지 씌우기 등을 하며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6일 홍성군 충령사에서 열린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유가족들이 호국영령들에게 헌화를 하고 있다.사진=홍성군 제공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13명의 당선자들이 지난 5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선자들은 이 자리서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