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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홍주종합경기장 내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깊은 웅덩이가 파인 공사현장에는 작은 안전펜스 두 개만이 세워져있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지역민들이 사고를 당할 우려가 커 보인다. 특히 야간을 대비한 조명 등이 전무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18일 화상경마장 유치를 위해 한국마사회의 현장실사가 서부면 신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민단체와 마을주민 70여명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고령의 노인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나와 “도박장은 절대 들어 올수 없다"며 장시간 동안 거세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