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마을 주민들이 두부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김치와 두부판매로 마을에서는 연간 3억여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내법리 일원 양계장 허가신청지 주변으로 양계장 신축 반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달 31일 만해한용운 사당에서 제18회 만해제 일환으로 추모다례제가 거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들녘에는 햇과일을 수확하는 손길로 분주하다. 사진은 홍동면 지장리 한 농원에서 알 굵은 대추열매들을 살펴보고 있는 농장주의 모습.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주당화 '2014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 정부 예싼 관련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요청했다.

충남도 해양수산국은 지난 23일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허베이스피리트호 피해지역 바다환경개선 및 피해주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현장 간담회를 겸한 바닷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의 14개 지역 학부모 대표로 구성된 충남 학생교복적정가추진위원회와 교복업체 김설영 교복은 지난 28일 충남도교육청에서 학부모들의 교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연구개발한 학생교복 표준모델을 발표했다.

홍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홍성이주민센터를 방문해 타국에서 생활하는 이주민여성들에게 위로하고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홍성소방서는 다음달 6일 천안시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소방전술경연대회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천이장협의회는 추석을 맞이해 상담주차장 주변부터 정암사까지 제초작업을 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