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맹훈재)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 곽영길 교수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인권감수성 향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사)충청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조부영)과 홍주지명되찾기범군민운동본부(본부장 오석범)는 사)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안병주)와 지난 8일 홍주지명되찾기운동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은 지난 4일 BOVIS(이동보훈복지서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아 보훈섬김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처 창설 기념식을 통한 보훈섬김이 표창 전수식 등으로 진행됐다.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10명의 신임 의용소방대원을 임명했다. 채수철 홍성소방서장은 이날 임명식에서 “신규 임명된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에 최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보건소가 민·관 협업 ‘헬스(Health)-디자인’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부터 지금까지 9개 학원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 86명이 등록해 3개월이 지난 현재 목표 달성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의소녀상의 어깨에 홍성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노란색 모자와 가디건이 씌워졌다.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도영)는 지난달 28일 관내 4개소에 희망우체통 설치를 완료했다. 희망우체통은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코자 시행하게 됐다.

중앙식품(대표 박병도)은 지난번 청주 수재민 돕기에 이어 지난달 2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재민 돕기에 써달라며 맛김 1004세트를 홍성군에 기탁했다. 중앙식품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도 유가족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성 바깥에서 바라본 남문 주위의 홍주성, 저렇게 성벽이 높은데 추락하면 중상을 입을 수밖에 없다.

여장은 남문 좌우에 4개씩 복원돼 있을 뿐 나머지 긴 성곽 둘레는 안전장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