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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충남 마리나항만 개발 구상’을 완성하고 중점 추진해 ‘해양건도 충남’을 완성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마리나는 레저·스포츠용 요트 등을 위한 공간으로, 방파제와 계류시설, 육상 보관 시설뿐만 아니라 숙박과 쇼핑, 테마파크 등 관광 시설도 갖춘 항구다. 도는 2030년까지 당진 왜목·장고항과 서산 창리, 보령 원산도에 200척 이상 대규모 마리나항만을 조성하는 등 서해 6개 시·군에 총 1400척 규모의 마리나 10개를 단계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군에서도 바나나 나무가 자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은 홍북면의 한 농가 입구에 바나나 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지구온난화로 열대 기후가 성큼 다가왔음을 새삼 느끼게 한다.
【서부】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충청남도수산연구소가 주관하고 홍성군이 협조한 2016년 수산종묘(꽃게) 방류 행사가 지난 11일 서부면 신리항 일원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