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개막식 식전행사에서 무용단원들이 떠오르는 해와 달을 상징하는 유등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홍성군의 영산인 백월산에서 채화된 성화를 성화대에 점화하기 위해 화반에 불을 붙이고 있다.

때 이른 무더위로 연일 수은주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내린 단비로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 사진은 지난 12일 오전 홍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바삐 등교하는 모습.

홍성군을 방문하는 각 시군의 도민체전 선수단을 위한 환영의 물결이 관내 곳곳에 가득하다. 사진은 덕산통사거리 인근 도로변에 줄지어 걸린 도민체전 선수단 환영플래카드.

지난 11일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홍성군보건소 주최로 열린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불소도포 시술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홍성의 영산인 백월산 정상에서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을 밝힐 성화 채화식이 열렸다. 사진은 이날 채화식에서 칠선녀 중 한 명이 성화 채화를 하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주의사총 사거리에 설치된 도민체전 홍보아치. 홍성읍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