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보부상촌 조감도.

결성면 성곡리 일대에 폐기물사업 반대 현수막과 깃발이 도로 곳곳에 걸려있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심은 고추가 자라 알찬 열매를 맺었다. 사진은 뜨거운 햇살이 쏟아지던 지난 19일 생가 앞 마당에 한 주민이 수확한 고추를 말리고 있는 모습.

홍성군은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화에 대한 선양심을 높이고자 오는 25일까지 군청 앞에 14개의 무궁화 화분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되는 무궁화들은 제23회 무궁화 전국축제에 출품된 우수작품들이다. 사진=홍성군제공

알림표를 통해 신고접수를 받고 있다.

말복과 입추를 넘어 절기상 가을로 접어들고 있지만 홍성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더위가 지속되는 13일 오후, 갈산면 행산리 어르신들이 마을 보호수 아래 그늘에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근 내포신도시 업무용지 매각이 완료된 가운데 내포신도시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2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68주년 광복절기념 경축 행복음악회가 개최됐다.

구항면 여성의용소방대 회원 20명은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과 오봉리 하동교회를 찾아 빨래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구항면사무소 제공

지난 13일 결성면 성곡리 박철마을에서 가축 조사료로 재배된 옥수수를 수확해 엔실리지를 제조하는 시연이 진행됐다. 사진은 조사료 수확기로 옥수수를 수확·포장하는 모습. 사진=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