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자원순환 문화의 확산과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해 11개 읍면에서 마을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는 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빈병 등 각종 영농 폐기물을 수거해 숨은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윤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